Netscape communications가 웹페이지의 보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경량 프로그래밍 언어 도입을 결정 → Brendan Eich가 개발
| Netscape communications | Mocha(1996.03) → LiveScript(1996.09) → JavaScript(1996.12) | |
|---|---|---|
| Microsoft | JScript(1996.08) |
각자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자사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을 경쟁적으로 추가
→ 브라우저에 따라 웹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상호 호환성 이슈’ 발생
Netscape communications가 ECMA 인터내셔널에 자바스크립트의 표준화 요청(1996.11)
ECMA-262라 불리는 표준화된 자바스크립트 초반 사양 완성, ECMAScript로 명명(1997.07)
웹페이지의 보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한정적인 용도로 사용
대부분의 로직은 주로 웹 서버에서 실행되었고, 브라우저는 서버로부터 전달받은 HTML과 CSS를 단순히 렌더링하는 수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서버와 브라우저가 비동기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Ajax가 XMLHttpRequest라는 이름으로 등장(1999)
| Ajax 등장 전 | html 태그로 시작해서 html 태그로 끝나는 완전한 HTML 코드를 서버로부터 전송받아 웹페이지 전체를 렌더링하는 방식으로 동작(화면이 전환되면 서버로부터 새로운 HTML을 전송 받아 웹페이지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렌더링).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포함된 HTML 코드를 서버로부터 다시 전송받기 때문에 불필요한 데이터 통신 발생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처음부터 다시 렌더링해야 하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 불리
화면이 전환되면 순간적으로 깜박이는 현상 발생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통신이 동기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서버로부터 응답이 있을 때까지 다음 처리는 블로킹 된다. | | --- | --- | | Ajax 등장 후 | 웹페이지에서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다시 렌더링하지 않고 서버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받아 변경해야 하는 부분만 한정적으로 렌더링하는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에서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빠른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 가능
변경할 부분을 갱신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만 서버로부터 전송받기 때문에 불필요한 데이터 통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다시 렌더링하지 않기 때문에, 화면이 순간적으로 깜박이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통신이 비동기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서버에게 요청을 보낸 이후 블로킹이 발생하지 않는다. |
DOM(Document Object Model)을 더욱 쉽게 제어하고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게 되며 jQuery는 넓은 사용자 층을 확보(2006)